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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이 붕괴되고 징기스칸 대제 이후 잊혀져 있던 몽골의 초원길과 실크로드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대륙은 전세계 육지 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려 70여 개국 45억 명의 사람들이 몰려 살고 있는 동시에 전세계 GDP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경제권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유라시아대륙에 위치한 나라들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6~7%대를 유지하며 역동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유라시아대륙 내 권역간 물류이동량도 급속히 증가해 왔고, 이 물동량을 제 시간에 맞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구축과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OECD ITF의 전망에 따르면 아시아 역내 화물물동량이 2050년까지 400% 이상 폭증 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에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나라들은 원활한 물류운송과 여행객 수송을 위해 앞 다투어 유라시아대륙을 연결하는 교통로를 구축함과 동시에 자국에게 유리한 교통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해 국가 간 합종연횡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라시아대륙 동쪽 끝에 위치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의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이 지역에서의 교통인프라 구축이 한층 중요해지고, 그 길목을 차지하고 있는 북한의 몸값이 급상승 중인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라시아대륙에서 새로운 패권경쟁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 데도 우리 국민들 중 어떤 분들은 북한이 관련되기만 하면 무조건 색깔 있는 안경을 쓰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에게 암울한 한반도를 물려줄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집단은 도태된다는 것은 역사가 수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민족사적으로 중요한 이 때,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은 양기대 국회의원을 필두로 다이나믹 유라시아대륙에서 어떻게 하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공고히 하며, 국민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며 운동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일차적으로 북한에 남북국제고속철도가 놓이고 동북아에 동아시아철도경제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꿈꾸며, 더 나아가 한반도에서 출발한 기차를 타고 유럽의 파리까지 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길은 단순한 물리적 철로가 아닌 유라시아대륙철도 연변 나라들 간에 교류와 소통, 협력을 창출하는 사회문화적 철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유라시아 평화철도의 꿈을 여러분과 함께 꾸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상임대표 진장원 올림이사장 사인